‘신과함께-죄와벌’,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와 츄잉챗 행사 개최…주연배우들 함께한다

  • 핫클릭
  • 방송/연예

‘신과함께-죄와벌’,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와 츄잉챗 행사 개최…주연배우들 함께한다

  • 승인 2017-12-07 08:29
  • 수정 2017-12-07 10:00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3
사진=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스틸 컷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측이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와 츄잉챗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신과함께-죄와벌' 측은 12월 14일(목) 저녁,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 인천, 울산, 전국 7개 도시에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가장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서울 지역 시사회에는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김용화 감독의 특별 무대인사까지 진행해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츄잉챗 라이브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츄잉챗 행사는 전국 5개 상영관(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츄잉챗 현장에는 '신과함께-죄와 벌'의 주역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김용화 감독이 참석해 저승에서의 촬영 비하인드와 가슴을 울린 명장면, 명대사 등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카카오톡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돼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츄잉챗 이벤트 예매는 12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오픈 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주시, 옥정물류창고 2부지 사업 취소·용도변경 양해각서 체결
  2. [월요논단]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허와 실
  3. 코레일, 환경·동반성장·책임 강조한 새 ESG 비전 발표
  4.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5.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찾아보세요"
  1.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2.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3.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120주년' 지질자원연 지질박물관 특별전
  4.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5. KAIST 비싼 데이터센터 GPU 대신 내 PC·모바일 GPU로 AI 서비스 '스펙엣지' 기술 개발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형식이 아닌 실질적 특별시 완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시) 관련 핵심 특례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조직권·예산권·세수권 등 실질적 특례가 반드시 법안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법안이 가장 중요하다"며"형식적 특별시로는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면서 충청권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방정부 모델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각..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새해 경영환경에 대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의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상언)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대전지역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3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5.2%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8.5%)보다 두 배가량 많아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