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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 |
성범죄자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성범죄자 알림e’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성범죄자 알림e’는 휴대전화로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성범죄자 알림e’에서는 성범죄자의 주소지, 얼굴, 신상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활동에 대한 동의를 거쳐 아이핀, 공인인증서, 휴대폰 등으로 실명인증을 하면 되지만 복잡한 절차임은 분명하다.
또한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쉽게 접속할 수 없는 상황에 누리꾼들이 답답함을 표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계속 에러뜨고 보라는거냐 말라는거냐” “개인정보 입력은 왜 하는거냐”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라” “실행이 왜 이렇게 느리지” 등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지금은 접속이 많으니 느리겠지” “그래도 내 주변 성범죄자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좋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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