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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썰전' 화면 캡처 |
'썰전'의 유시민이 국정원 개정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오늘(7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환골탈태 수준의 국정원 개혁안! 개명부터 수사권 포기까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시민은 "국정원 개혁은 정치 개입 근절이 다가 아니다"라고 운을 떼며 "그 동안 국정원은 검찰의 압수수색도 거부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며 모든 수사권을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은 "정상적 기능을 위한 대안은 찬성하지만 수사권 폐지는 국정원의 기능을 와해시킨다"고 말하며 "국정원이 한 일 중에 응달만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시민은 "초가삼간을 불태우더라도 빈대를 박멸하자"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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