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난해한 패션으로 화제가 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방송에서 화려한 모자 패션을 선보여 구설에 올랐다.
당시 지적이 잇따랐지만 양 아나운서는 폐막 때까지 모자를 고수했다.
양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영국에서는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게 익숙한 풍경"이라며
"상황과 프로그램에 맞는 의상을 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올림픽이 장례식장이냐?(vsd**)", "이게 뉴스에 어울리는 패션임?(we*)","머리에 딤섬 찜통이 ㅋㅋ(23**)"등 수많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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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승호 감독이 MBC에서 해직된 지 1997일만에 사장으로 다시 MBC에 돌아오게 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에 이어 양승은 아나운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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