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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방인'화면캡처 |
‘이방인’에 출연하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다.
오늘(9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의 15년차 부부 다운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 부부는 추신수가 경기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오자 김치볶음밥, 열무국수 등 야식을 만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하원미는 자기 전 추신수에게 와인 한 잔을 마시자고 제안하고 추신수를 빤히 바라보며 “피부 좋네. 와 이리 잘생겼노”라고 말하며 달달한 눈빛으로 추신수를 바라봤다.
이에 추신수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뭐 갖고 싶은거 있나”라고 물었고, 하원미는 “너”라며 추신수를 가리켰다.
또한 이 부부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취재진의 카메라를 끄기 위해 자는 척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TBC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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