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박시후, "돈을 벌기위해 바닷가 민박에서 호객행위했다" 누리꾼들 "헉"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하는 박시후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박시후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스무살 때 돈을 벌기 위해 해변가 민박에 손님을 끌어오는 호객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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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박시후에게 친구들이 손님을 끌어오도록 시켰고, 박시후도 어렵지 않게 여자들을 모아왔다는 것. 하지만 여자들이 박시후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질투에 휩싸인 친구들이 “시후야, 너 여자친구는 잘 있니?”라며 당시 있지도 않은 여자친구를 만들어 박시후를 당황케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최도경(박시후)은 장소라(유인영)에게 “소라 씨하고 결혼 못합니다”라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