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기억의 밤' 스틸컷 |
영화 '기억의 밤'이 주말의 마지막인 오늘(10일) 100만 돌파를 예고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12만 28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98만 8145명.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8934명 관객을 동원한 '꾼'이, 2위는 13만 6925명을 동원한 '뽀로로 극장판 공룡성 대모험'이 차지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