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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SNS |
정부의 건강 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대한 의사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국종 교수의 ‘문재인 케어’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이국종 교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의료 보장성 확대를 얘기하는걸 보고 대체 뭔 소린가 싶었다”면서 “지금 의료현장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데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건 전방 병사들이 온 몸을 던져 간신히 전선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기에 보급을 강화할 생각은 안하고 ‘돌격 앞으로!’만 외치고 있으니 그게 되겠나”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를 개최하고 ‘문재인케어’에 대해 정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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