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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랙홀엔터테인먼트 |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성훈과 조한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한국형 감성 액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감성 액션 누아르를 엿볼 수 있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성훈, 조한선, 윤소이, 공정환 그리고 박철민, 손병호 등 이름만 들어도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명품 조연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중심이 되는 형제 성훈과 조한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드라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넌 좋은 놈 난 나쁜 놈 그렇게 살자”는 카피는 절대 함께할 수 없는 극과 극의 인물로 만난 두 사람의 갈등을 짐작하게 하며, 과연 이 형제의 운명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부산 전경이 담긴 하단의 이미지는 100%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배경 또한 엿볼 수 있게 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지닌 감각적인 액션 누아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2018년 1월 4일 관객들을 찾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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