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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김진우, 자기 자신도 인정한 잘생김 "잘생기긴 했네"

승인 2017-12-29 23:25

온라인 이슈팀

사진=위너 인스타그램

'오지의 마법사' 위너 김진우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위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의식의 흐름대로 외장하드를 싹싹 털어서 박인서(위너 팬클럽의 애칭)에게 보여줄 사진을 더 열심히 모으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컷으로 보이는 김진우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안경을 쓰고 잘생긴 얼굴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이 게시물에 김진우는 "캬 잘생기긴했네"라고 댓글을 써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위너는 최근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을 성황리에 종영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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