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코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한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수지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러브송’에 출연해 성형 수술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강수지는 "집안 식구들의 코가 굉장히 높다. 그런데 콧대가 살짝 튀어나왔었다"라며 "어릴 적 아르바이트해서 성형외과에서 코를 깎아 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성형외과를)갔는데 마취를 긴 면봉에 마취약을 묻혀서 코 깊숙이 6개정도 꽂았다. 너무 괴로웠다. 그 때 결국 안 하겠다며 병원을 나왔다"라며 "그 이후 서울에 와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코를 했다. 그런데 실리콘을 같이 넣어줬고, 피노키오처럼 콧대가 높아졌다. 그 상태로 1집 활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국 1집 활동 후 피노키오 코의 주범 실리콘을 빼고 콧대를 다듬었다는 비하인트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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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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