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송지효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런닝맨에서는 ‘전설의 날라리’ 편으로 멤버들은 날라리 고등학생으로 분장했다.
오프닝에서 송지효는 교복을 입은 채 머리카락을 빗으며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송)지효는 인터넷에도 떠돌고 있지만 전형적으로 논 친구다. 지효는 나이가 들면서 차분해진 경우다”라며 “보통이 아닌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송지효는 “아니다. 믿지 마라”라고 반기를 들다가 결국 “너는 왜 그러니”라며 버럭 화를 냈다.
두 사람의 대화에 이어 송지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자막에는 ‘현실 세계에서도 명성을 떨쳤던 날라리 멍지’, ‘보통이 아니었다는 전설의 천성임 시절’이라고 삽입돼 제작진들의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