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맨스에 김소현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과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손예진은 '덕혜옹주' 주연배우들과 인터뷰에서 손예진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김소현이 언급됐다.
박해일은 "(김소현씨가 손예진씨) 여동생인 줄 알았다"고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에 놀라워 했다.
이에 손예진도 "저도 평소에 기사를 통해서 김소현 양을 관심있게 봤다"면서 "덕혜옹주의 아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연기를 잘 해줘서 뿌듯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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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KBS 2TV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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