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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강철비' 스틸컷) |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1일 '강철비'는 전국 582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1만 999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01만 3086명이다.
'강철비'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며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북한 권력 1호를 데리고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천만 뷰를 기록했던 웹툰 '스틸레인'이 원작으로 지난달 14일 개봉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02만 905명의 관객을 모은 '신과함께-죄와 벌'가 이름을 올렸고 2위는 55만 7729명 관객을 동원한 '1987'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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