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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
과거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샵, Y2K, 유피, 투투가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당시 방송에서 MC와 패널들은 샵 불화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했고, 샵과 함께 무대를 꾸민 딘딘도 “굉장히 궁금했다. 물어보고 싶었는데 맞을까 봐 못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샵 래퍼 장석현은 “저는 현장에 없어서 몰랐다. 같은 멤버지만 그거에 대해 묻기가 조심스럽더라. 내가 제일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당시 서지영씨와 불화가 있었다. 지금은 화해하고 잘 지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는 이어 “화해라는 게 굳이 과거의 일을 언급해서 잘잘못을 따지는 건 아니지 않나. 서로 못 참았으니까 싸움이 일어난 것이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를 듣던 딘딘은 “누가 이겼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지혜는 마지못해 “확실한건 내가 선빵(?)을 날렸다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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