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시민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방송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유시민의 작업실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초대한 그는 “이 공간에서 매일 글을 쓴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책을 또 준비하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글쟁이가 본업이 있는데 글을 써야지”라고 말했다.
“방송은 용돈벌이로 하시는 거냐”고 묻자, 유시민은 “부업이다. 저 그렇게 많이 안 받는다. 여러분들만큼 못 받는다. 출연료는 영업 기밀”이라고 말했다.
출연료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유시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출연료가 통장으로 들어왔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조심스럽게 전화해서 계산이 어떻게 된건지 물어봤더니 2회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약간 실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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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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