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하는 김병만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병만은 "저는 부엌에서 태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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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병만은 "무속인이었던 할머니가 '얘는 방에서 낳으면 안 된다'라고 하셔서 불 피우는 아궁이 앞 가마니에서 탄생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김병만은 "어릴 때도 나무 타기를 좋아했다"며 "주변이 다 숲이었다. 내가 없어져서 보면 나무를 타고 있었다고 한다. 장난감이 없으니까 아버지가 새 둥지에서 새를 가져다주시곤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김병만-이수근의 한 끼 도전은 3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신대방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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