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가운데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윤지는 "대학교 시절 선배인 현빈을 못 알아보고 도도하게 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윤지는 "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김태평이라는 사람이 교내에서 잘 생긴 외모로 엄청 유명했었다"라며 "하지만 얼굴을 본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학교 선배를 못 알아보고 현빈이 시트콤에 후발대로 들어와 약간은 도도하게 '안녕하세요'라고 고개만 까닥하며 인사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 11월 첫 딸을 출산한 이윤지는 최근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윤지는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호르몬적으로 자식이 나오면 아이에게 몰입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그 시기에는 왠지 남편한테 냄새나는 것 같고. 실제로 세균을 밖에서 갖고 들어온다. 향균 스프레이를 남편에게 뿌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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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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