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지금까지도 아버지와 함께 가계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민효린은 데뷔 초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번번이 배역 오디션에 떨어졌고,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출 화보 촬영을 감행한 뒤에는 공교롭게도 노출을 요구하는 일거리만 들어왔다라고 언급했다.
![]() |
이어 "나는 사실 부유한 편이 아니어서 아직도 아버지 일을 돕고 있다. 특히 힘들게 살고 있는 고모가 아버지에게 늘 큰 도움을 줬는데 내가 돈을 많이 벌면 고모에게도 꼭 새 집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