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중국어교실] 연우진 “두렵다고 피하면 진실은 영원히 거짓 뒤에 가려져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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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중국어교실] 연우진 “두렵다고 피하면 진실은 영원히 거짓 뒤에 가려져 있어야 해요”

  • 승인 2018-01-04 13:49
  • 수정 2018-01-04 13:51
  • 강화 기자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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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중국어교실] 연우진두렵다고 피하면 진실은 영원히 거짓 뒤에 가려져 있어야 해요

 

SBS 수목 드라마이판사판’ 26

 

뼈아픈 오판을 책임 지려 남편마저 심판대에 세운 명희(김해숙)의 결단. 정주(박은빈)는 사건의 실체에 성큼 다가섰다. 하지만 진실의 민낯은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었는데...

 

--‘이판사판속 이 대사, 중국어로 배워보기

 

이정주(박은빈) : 섣불리 열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연 느낌이요. 앞으로 벌어질 일이 두려워졌어요

感觉像是打开了不能轻易打开的潘多拉盒子。对于以后要发生的事情变得害怕了。

Gan jue xiang shi da kai le bun eng qing yi da kaide pan duo la he zi. Dui yu yi hou yao fa sheng de shi qing biao de hai pa le.

 

서의현(연우진) : 두렵다고 피하면 진실은 영원히 거짓 뒤에 가려져 있어야 해요.”

因为害怕就躲开的话,真实永远都会被隐藏在谎言的背后。

yin weihai pa jiu duo kai de hua, zhen shi yong yuan dou hui bei yin cang zai huangyan de bei hou.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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