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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리는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의 사람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그랬던 것이 참 답답했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 "사회가 아무리 나쁜 쪽으로 굴러간다 하더라도 어쨌거나 우리는 더 나은 것을 위하여 방향을 선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말이 너무 웃기지 않냐. 얼마나 사람들을 우습게 알면 기자들을 불러놓고 그렇게 말할 수 있나"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2016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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