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이 화제가 되면서 주연배우인 김우빈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드라마 KBS2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 회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영은 셀카를 찍는 노을을 보고 "넌 니가 되게 예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라고 말한 뒤 "우리 둘이 찍은 사진 한 장도 없네. 넌 왜 나 같은 톱스타한테 사진 찍어달라는 얘기도 안 해?"라고 투정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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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기술자들’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훔쳐내기 위해 최고의 실력을 지난 기술자들이 뭉쳐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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