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도라에몽 러버로 유명한 심형탁의 모습과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서울 CGV 영등포에서는 도라에몽의 생일인 9월 3일을 앞두고 도라에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바 있다.
이날 자리에는 자타공인 도라에몽 마니아 심형탁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방송에서 심형탁은 "나의 30년 지기 친구는 도라에몽이다."라며 "이게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아무리 연기를 열심히 해도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날 보면 도라에몽만 떠올린다."라고 밝혔다.
언제부터 도라에몽을 모았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집안 사정이 안 좋아 5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했다. 수집에 들어간 돈은 10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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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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