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드라마로 불리는 전설의 '하얀거탑'이 다시 안방극장을 찾으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하얀거탑의 원탑 주연인 김명민이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하얀거탑'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명민은 '하얀 거탑'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위험한 기억이 있다. 아내가 말하길 내가 마지막 방송 모니터 후 4시간 동안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었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25층 정도 되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베란다로 나가는 순간 1층처럼 화단이 가까이 보이더라. 밑을 내려다보는데 밖을 나가고 싶다는 느낌이 불현듯 들어 기억에 남는다"라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김명민 진짜 소름돋게 연기잘했어(Rfb**)", "진짜 하얀거탑보면서 1초도 눈을 뗄수가없었어(rtn**)","진짜 여태까지 드라마중에 최고 원탑임(ngf**)", "이런걸 명품드라마라고 하는거지(3rn**)", "진짜 김명민 카리스마 쩔어(ng**)","배우중에 김명민 연기 제일 잘한다고 생각(v34**)"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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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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