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이영자는 임성언에게 "연예인보다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 작가와 친하다고 알고 있다"고 물었고, 임성언은 "자매같이 닮은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사람들이 두 사람을 착각하는 일도 있었느냐"고 했고, 임성언은 "우리 집에 한유라 언니를 초대한 적이 있는데, 엄마가 언니를 나로 착각하더라"고 회상했다.
임성언은 "언니가 형돈 오빠와 결혼할 때 제가 신부대기실로 축하하러 갔다. 그런데 유재석 씨가 나를 언니 동생으로 착각해 '축하한다'고 하더라. 임성언이라고 하니까 민망해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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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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