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순수 청주 한씨인 한국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며 "무역업을 하시다 두 분은 만나셨다. 저는 두 분과 달리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고백했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는 영어권 나라"라며 "지난 18년간 아버지가 영어로 말씀하시면 엄마가 통역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어느날 부모님과 밥을 먹는데 왼손으로 먹는 저를 보고 아버지가 뭐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엄마에게 '뭐래?'라고 물었다"고 실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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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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