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 출연중인 강수지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수지는 "집안 식구들의 코가 굉장히 높다. 그런데 콧대가 살짝 튀어나왔다"고 말문을 연 그는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 해서 성형외과에서 코를 깎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성형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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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성형 시도는 미국에서 이뤄졌다. 그는 "미국에서 수술하려고 마취를 하는데 코에 마취약을 묻힌 긴 면봉이 6개 정도 깊숙이 들어오는 바람에 괴로워 안하겠다고 했다"고 떠올렸다.
또 서울에 온 그는 실리콘 삽입 수술을 받았다. "서울에 와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코를 했다"고 말을 이은 그는 "그런데 실리콘을 같이 넣어줬고, 피노키오처럼 콧대가 높아졌다. 그 상태로 1집 활동을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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