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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3일 861개의 상영관에서 10만 332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1만 5354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평생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오다 뜻밖의 동생을 만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오다 무서운 형을 만난 진태(박정민),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배우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가슴 따뜻한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맡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낸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9만 2040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차지했고 7만 2946명 관객을 동원한 '코코'가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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