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서는 스포츠해설가 이형택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전담 코치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이형택 선수가 전미라 선수를 쫓아다녔다는 소리가 있다"고 밝히자 이형택은 당황하며 "그건 아니고 같은 팀에 있고, 그래서 제가 스킨십을 하고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사귄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형택은 "시합도 자주 다니고 보니깐 많이 편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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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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