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 연인으로 오해 받은 친 아들 언급..."너무 멋있어서"

'내 남자의 비밀'이 매 회 화제 속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이휘향이 아들을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이휘향은 과거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휘향은 평상시 아들을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한 그녀는 “아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지만, 공적인 일에 아들을 개입시키고 싶지 않다”며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말을 잘 안 한다”고 설명했다.

옆에 있던 절친 이효재는 “멋있는 아들”이라고 이휘향의 아들을 소개했다. 그러자 이휘향은 “해외 나가면 오해를 받곤 했다”며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 너무 다정하니까 한국 교민들 사이에 오해가 생기더라”고 말하고는 웃음 지었다. 

한편 이휘향이 출연 중인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