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설 특집-짝’에서는 데니안과 정소영이 출연했다.특히 정소영은 3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을 자랑했고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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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은 첫 선택 때부터 “여자5호가 가장 기억에 남고 다른 분은 잘 못 봤다”라며 정소영을 지목했고, 자기소개 때는 “내 여자를 지킬수 있다”, “GOD 막내 김태우가 결혼하는 것 보고 결혼이 하고 싶어 졌다”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또한 삼행시를 짓는 마지막 부분에서 “단둘이 커피 마시러 가자”며 여자 5호(정소영)의 웃는 모습, 얼굴을 떠올리며 삼행시를 지었다고 속마음을 이야기 했고, 데니안은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며 김태우에게 전화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결국 마지막 선택 때, 정소영은 “저에게 설렘을 안겨준 분이 생겼습니다. 그분에게 저의 마음을 전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데니안을 선택했고
데니안은 “계속 신경쓰이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과 함께 신촌에서 커피한잔 하고 싶습니다”라며 정소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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