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배우 김남길이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배우 김남길은 한 방송에 출연해서 "오협 선배가 없었으면 인생을 포기했을 것이다. 자신이 복귀할 수 있게 힘을 준 선배다"고 밝혔다.
MBC공채탤런트 31기로 데뷔한 김남길은 공채 수석으로 합격했지만 곧바로 교통사고를 당해 6개월간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당시 김남길은 "병원에서 입사동기들이 활약하는 것을 지켜보며 자신은 '낙오자'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선배인 오협이 매일 병문안을 와줬고, 자신을 안고 가서 샤워도 해주는 등 잘 이끌어줬고 거기에서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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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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