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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9일 865개의 상영관에서 9만 412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07만 294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평생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오다 뜻밖의 동생을 만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오다 무서운 형을 만난 진태(박정민),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배우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이 출연한 이 작품은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이병헌과 박정민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형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4516명의 관객을 모은 ‘코코’가 올랐고 4만 5371명 관객을 동원한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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