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로맨스에 출연한 한승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인기예능 프로그램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김병옥은 18년 전 친척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이에 한승연은 "우리 아버지와 비슷하다"며 "아버지가 가족에게 말씀 안하시고 이런 일을 하셨다.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옥탑방으로 가게 됐다"고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저의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티격태격하시면 항상 그 얘기였고 그 분위기도 제가 잘 안다. 아직도 어머니는 아버지랑 다투시면 꼭 그 때 얘기를 꺼내시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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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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