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연이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강수지는 "한창 활동하던 시절, 안티팬이 '신승훈과 붙어있다'고 혈서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듀엣곡을 부를 때였는데 정말 혈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피처럼 보였다. 하루는 사인회를 갔는데 '너 오늘 화장실 가면 죽는다'라는 혈서를 받았다. 그때는 너무 무서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헉", "역시 그때도 무서운 팬들이 후덜덜","그렇게까지 하는 팬들은 진짜 이해안됨 매너가없어", "진짜 당시에 너무 무서웠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