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김태욱은 "예전에 양준혁이 결혼하고 싶다고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아내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를 소개시켜준 적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근데 양준혁과 채국희가 서로 싫어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DJ 박경림은 "한 명만 좋아하는 것보다 서로 싫어하는 게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헉..양준혁ㅋㅋㅋ", "난 채국희 매력있던데 뻔한 성형한 여자보다 색깔이 확실히 있음", "채국희 드라마 스타일에서 진짜 눈에 확띄고 좋아했는데", "채국희씨 완전 매력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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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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