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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컷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신작들의 대거 개봉 속에서도 변치 않는 인기를 선보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1일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705개의 스크린 수에서 12만 30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8만 7506명.
'그것만이 내 세상'은 평생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오다 뜻밖의 동생을 만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오다 무서운 형을 만난 진태(박정민),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배우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의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열연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계속해서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6만 4659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염력'이, 3위는 10만 2947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시디어스4:레스트 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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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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