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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데스큐어', 역대급 스케일 자랑하며 감동+재미 선사

승인 2018-02-01 07:43

온라인 이슈팀

사진=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스틸컷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가 남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유종을 미를 거두고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1일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전국 502개의 스크린 수에서 4만 6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8만 1004명.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와 ‘러너’들이 최후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특히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3부작으로 전작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배우들의 역대급 호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6만 4659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염력'이, 2위는 12만 3023명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3위는 10만 2947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시디어스4:레스트 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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