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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F1(포뮬러1)이 이번 시즌부터 '그리드 걸'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F1은 지난 31일 "수십년 관행이 지금의 사회 규범과는 분명히 맞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리드 걸이란 스폰서 이름이 붙은 옷을 입고 선수를 호위하고, 출발선(그리드)에 선수 이름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여성이다.
지난 달 BBC 스포츠는 그리드 걸이 F1의 일부로 유지돼야 하는지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 답변의 60%가 "그리드 걸의 존속을 원한다"고 답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포뮬러1은 오는 3월25일 시즌 첫 경기로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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