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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오리새끼' 캡쳐 |
‘붐붐파워’의 진행자 붐이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한 방송에서 붐에 대한 신동엽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해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MC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붐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붐은 '무엇보다도', '일단 말이죠', '그 부분은요' 등 말을 하면서 해야 될 것을 알려줬고, 토니안은 이에 혹해 감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연예인이 되어서 다행이다. 전형적인 사기꾼 캐릭터. 언뜻 들으면 홀린다"고 재치있는 농담을 던졌다.
한편 붐이 진행하는 ‘붐붐파워’ SBS 파워FM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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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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