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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서 승전보 울리나?...민망한 경기 복장 발언 재조명

승인 2018-02-18 19:48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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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화제 속 그가 방송서 경기 복장을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됐다.

이승훈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명수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모자를 벗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었다. 이에 이승훈은 "카메라에 잘 나오기 위한 것도 조금 있고, 그 옷이 서 있으면 조금 불편하다"고 밝혔다. 또 이승훈은 "자세히 보면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서 있을 때 손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훈이 속한 남자 대표팀은 오늘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을 치른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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