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희 광명시장 예비후보 '복지공약 1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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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희 광명시장 예비후보 '복지공약 1호' 발표

  • 승인 2018-04-09 13:09
  • 임민일 기자임민일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영희 예비후보가 초등학교 방과 후 온종일 돌봄터 확대 및 50~60대들의 인생2모작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더문(The moon)희망공약-복지1편'을 발표했다.

문영희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에서는 전국 최초로 정부와 학교, 시민이 손잡고 마련한 '아이 안심 돌봄터' 2곳이 운영 중"이라며 "아이 돌봄터를 늘려서 초등생 자녀가 있는 맞벌이 부부들이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철산동 소재 철산도덕파크타운 아파트와 하안동 소재 e-편한 세상 센트레빌 아파트 등 2곳에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 초등생 저학년(1~3학년)들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광명시 아이 안심 돌봄터'가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서는 퇴직한 교사와 경찰관 등 전문 인력이 아이들을 맡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이 안심 돌봄터'는 문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에 제안한 복지정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예비후보는 또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이른 퇴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신(新)중년(50~60대)'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체계적인 도움을 주는 '신중년지원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그는 이 곳에서 신중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거나 창업에 도전 또는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전반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예비후보는 또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설치와 '시립노인요양원' 추가 건립을 복지공약을 내놓았다.

문 예비후보는 별도의 특수학교가 없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발달장애인들의 교육문제를 비롯해 성인이 된 후 취업까지 도움을 주도록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현재 시설 부족현상을 겪는 시립노인요양센터를 1곳 더 짓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산하에 있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재단으로 분리·독립시켜 문 예비후보가 기치로 내건 '포용복지' 구현을 제대로 실현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내비쳤다.

문 예비후보는 "현재 KTX광명역세권에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 이곳에는 변변한 복지시설이 없다. 시장이 되면 역세권에 복지, 문화, 예술, 평생학습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타운'을 건립하겠다"며 "복지전문가 문영희가 하면 확실히 달라지고 확실히 따뜻한 복지정책이 펼쳐진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광명=임민일 기자 immin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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