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역대급 출연진 합류 '보도스틸 5종 공개'

  • 핫클릭
  • 방송/연예

'데드풀2', 역대급 출연진 합류 '보도스틸 5종 공개'

  • 승인 2018-04-27 15:58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1-vert

영화 '데드풀2'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5종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공개된 보도스틸 5종에서는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비롯해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케이블과 도미노, 그리고 전편에 이어 다시금 등장하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데드풀은 적을 피해 도핀더의 택시를 향해 달리는 모습부터 자신의 특기인 사격실력을 뽐내는 모습 등 더욱 화끈하고 매력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전편을 능가하는 찰진 유머와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선보이며 그 분의 완벽한 귀환을 알려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어 시간 여행이 가능한 사이보그 용병인 케이블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불타고 있는 폐건물에서 케이블이 총을 든채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그가 무슨 이유로 미래에서 왔는지 그리고 데드풀과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행운 조작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도미노는 데드풀 만큼이나 파격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드풀에 꿀리지 않는 당당함부터 걸크러쉬 액션까지 매력 넘치는 새로운 마블의 여성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여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편에 이어 또 다시 등장하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자신의 특기인 에너지 폭발 능력을 선보여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데드풀2'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상명대 공과대학, 충남 사회문제 해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4. 건양대병원, 성탄절 맞아 호스피스병동 환자 위문
  5. 성탄 미사
  1.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2. 충남창경센터, 2025년 특성화고 창업동아리 연말 성과교류회 개최
  3. 천안법원, 음주운전 재범 중국인 일부 감액 '벌금 1000만원'
  4. 세종교육청 재정운용 잘했다… 2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5.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