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금비 미니홈피 |
연극배우 황찬호가 지난 26일 별세한 가운데, 황찬호를 사망까지 이르게 한 심장마비 질환으로 사망한 연예인이 재조명됐다.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은 지난 2008년 38세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자택에서 잠을 자다 변사체로 발견, 사인은 심장마비. 임성훈은 지병인 심근경색을 앓아왔다.
그가 사망 전 임성훈은 지난 2005년 4월 12일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빙고'로 활동 중 서울 잠원동의 숙소를 나서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소생수술을 받았다. 1차 수술로 위기를 넘긴 뒤 1달 여만에 퇴원했지만 워낙 중한 병이라 2005년 10월 두번째로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2006년 4집 앨범 '거북이 사요'로 활동을 재개했을 때도 완치가 불가능해 통원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버텨왔다.
한편 황찬호는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으로 데뷔한 고인은 연극 ‘챠이카’ ‘벚꽃동산’ ‘파더레스’ ‘잉여인간 이바노프’ ‘숲귀신’ ‘검은옷의 수도사’ ‘내일은 챔피온’ 등 출연했고 최근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 등에도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