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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아나운서 김보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김보민은 KBS2 '맘마미아’에 '2014년 새해 내 딸 핀다 or 진다'에 출연해 김보민은 강수정과 노현정 아나운서에게 비교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대우가 달라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는데, 한 선배가 내게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어필할 것이냐 묻더라"고 말했다.
또 김보민은 회사앞 커피숍에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머그컵을 주는데 강수정과 노현정의 사인컵은 있고 자신에게는 머그컵을 안줬다고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보민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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