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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수미 인스타그램 |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에게 차량 유지비와 운전기사 월급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은수미 의원은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에 동참했다.
당시 은수미 의원은 "더 이상 청년들이 누구를 밟거나 누구에게 밟힌 경험만으로 20대 살아가지 않기 원한다. 사람은 밥만 먹고 사는 존재가 아니다. 밥 이상의 것을 배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그래서 헌법이 있다. 왜 헌법에 불가침의 자유, 행복할 권리 같은게 있겠냐. 인간은 그런 존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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