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이자카야 '미소다이닝', 오픈 기념 랍스터 사시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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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이자카야 '미소다이닝', 오픈 기념 랍스터 사시미 이벤트 진행

랍스터사시미+모듬사시미12pcs+랍스터버터야끼 49,000원

  • 승인 2018-05-02 14:2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강남역 프리미엄 이자카야 미소다이닝(대표 권태균, 하준성)이 오픈을 기념해 랍스터 사시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테헤란로 1길 19, 지하)에 위치한 미소다이닝은 기존의 이자카야 이미지에서 벗어난 고급스럽고 새로운 느낌의 premium Japanese dining izakaya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외식 및 회식 장소,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음식의 맛을 선보이는 강남역 근처 술집으로 인기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미소다이닝은 매일 아침 신선한 야채와 수산물을 공급 받아 주문 즉시 25년 일식 경력의 셰프가 직접 조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좋은 재료로 직접 조리해 맛과 질이 좋은 요리를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해 더욱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미소다이닝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싱싱한 랍스터를 그 자리에서 회로 뜬 랍스터사시미와 모듬사시미 12pcs, 랍스터버터야끼까지 3가지 메인 요리를 원가에 가까운 49,000원에 즐길 수 있는 랍스터 사시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미소다이닝은 저녁식사와 겸해서 한잔 곁들이기 좋은 안주들을 주 메뉴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일본 사케와 일본사케칵테일을 구비하고 있어 사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남역회식장소로 인기가 좋다.

미소다이닝 권태균 대표는 “기존의 이자카야 이미지에서 벗어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운 이자카야 미소다이닝을 오픈한 이후 많은 분들이 강남역 맛집으로 인정해 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소다이닝은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생사와를 비롯해 다양한 사케칵테일 종류를 사케 소믈리에가 직접 제조해주기 때문에 그 어디서도 맛 보지 못한 새롭고도 고급스러운 다양한 사케를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소다이닝은 평일 오후 5시부터 4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오픈한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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