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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
당시 박형준은 “폭탄의 성격이 원자탄이 아닌 수소탄에 가깝다. 북한이 보유한 핵융합 기술을 이용해서 수소폭탄 제조 능력을 보여줬다는 게 특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폭발력 자체로 볼 때 폭탄이 서울에 떨어진다면 2.5km 내에 있는 사람들은 몰살이 되는 수준이다”라고 위력을 설명했다.
유시민은 “5차 핵실험에 비해 다섯 배 내외라고 하는데, 북한과 한. 미의 분석은 서로 엇갈린다”면서 “한국과 미국 측은 수소탄 개발에 근접한 것으로 보고 있고, 북한은 완전히 성공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유시민은 “하지만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핵무기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 확인 됐다”면서 “이는 미국에게 인정받기 위한 시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동향 및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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