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5살 연하 남편 충격적인 첫키스 일화..."공중화장실에서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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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5살 연하 남편 충격적인 첫키스 일화..."공중화장실에서 입맞춤"

  • 승인 2018-05-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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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여유만만

 

중견배우 김애경이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 씨와의 첫키스 에피소드를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김애경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 해  5살 연하의 남편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이찬호 씨와 을왕리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던 날을 회상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대합, 키조개, 가리비 등을 손수 굽고 발라주며 자상한 면모를 보인 이 씨는 기분이 좋다는 이유로 소주를 일곱병이나 마셨다. 그리고는 화장실에 가는 김애경을 따라가 벽에 밀치고는 '애경 씨 못 참겠다. 키스해줘'라고 그녀를 붙잡았다.

 

김애경은 "내가 '누가 첫키스를 공중화장실에서 하냐'고 툴툴댔지만 당신은 결국 내 팔을 비틀어 벽에 붙이고는 술냄새 풀풀 풍기는 입술로 내 입술을 수세미로 그릇 닦듯이 비벼댔다"며 "소주에 푹 담군 양념대합과 키스한 기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애경은 "술 먹은 남편이 저돌적으로 다가와서 주사가 있을까봐 걱정됐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애경은 끝으로 "나 이제 당신 없이 못 산다"며 "해가 갈수록 더욱더 소중해지는 당신, 우리 서로 더 위해주고 다리 힘 빠지기 전에 여행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자"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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