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현진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당시 모습으로 김신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당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서현진에 “배우들은 작품 끝나면 그 역할에 빠져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하자 서현진은 “전 원래 온오프가 잘 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이번엔 잘 안되더라고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서현진은 “촬영장에 안 가는 게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고, 화가 나고 예민해지더라고요”라면서 “그래서 OST를 계속 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현진은 현실성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찬 받은 것에 대해서 “(오해영 역할은) 누가 했어도 잘 했을 것 같아요”라며 “전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고 대본의 완성도가 정말 높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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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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